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컴퓨터/C언어 쉽게 배워보자

C언어 강좌 5. " 변수와 연산자" 란 무엇일까 (1)

안녕하세요 sdk입니다

5번째 강좌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.


이번 강좌는 약 3개로 분할하여 진행할 듯 싶습니다.

이번 포스팅에선 연산자와 변수의 간략한 설명

다음 포스팅부턴 세부적인 내용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.



우선 연산자와 변수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도록 합시다.


여러분들은 이미 연산자에 대하여 절반 이상을 알고 있습니다.

어떤 소린가 하실껍니다.

자 , 다음 수식을 보도록 합시다.


이 수식은 뭐로 구성되어 있을까요?


4 + 1 


숫자는 무엇일까요?

4, 1 

그러면 연산자는 무엇 일까요?

자 , 이렇듯 연산자는 수학 식에서 연산기호 같은 역할을 합니다.


C언어에서의 연산자도 똑같은 역할을 합니다.


연산자에 대하여 좀더 알아보기 전에 

변수에 대하여 이야기를 먼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.




혹시 "변수"에 대하여 들어본적 있으십니까?


못 들어 보셨습니까?


자, 이번 포스팅에선 " 변수 " 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.


변수란

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.

마트에서 장을 볼때 장바구니 혹은 카트에 해당하는 것들이 변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.


자 , 이제 C언어에서 변수라는 것을 알아보도록 합시다.


C언어에서 변수의 기본적인 선언 형태는 다음과 같습니다


(자료형)  ( 변수 이름 );

예를 들어 하나를 선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int  name;

저 변수를 " int 형 변수 name " 라고 합니다.

( 자료형에 대하여는 다음 포스팅때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.)

저 선언을 통해 우리는 " int 만큼의 메모리 공간을 변수로써 사용할 수 있도록 확보한 것입니다."


좀 더 쉽게 풀면 int형 장바구니 name 을 만든거죠.

( 그러니까 int 같은 형태에 따라 장바구니가 될 수도 , 마트 카트가 될 수도 있는 것이죠. )


이제 우리는 장바구니에 데이터를 집어넣어야 합니다.

저는 여기서 

" = " 즉, 대입 연산자 라는 것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
대입 연산자는 우측에 있는 값을 좌측에 있는 변수 등에 대입을 ( 저장을 ) 명령하는 연산자입니다.

즉 , 우리가 선언했던 name 변수에 100이라는 값을 저장하고 싶을 때

name = 100;


이라고 작성하면 name 에는 100이라는 값이 저장됩니다.


아 , 그리고  선언부터 대입까지 한번에 할 수도 있는데요.

 int  name = 100;

이로써 선언하면서 100이라는 값으로 초기화 하였습니다.

선언과 동시에 어떠한 값을 저장하는 행위를 " 선언과 동시에 초기화 " 라고 합니다.


자, 조금 예리한 질문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
만약 변수에 아무런 값을 저장하지 않는다면 어떨까요?


답을 내리셨나요? 


만약 변수를 선언만 하고 대입하는 연산을 진행하지 않는다면 그 변수에는

아무런 의미가 없는 " 쓰레기 값 " 이 저장됩니다.

이 쓰레기값은 아무런 의미가 없으니 우리 모두 대입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시다.



자자 , 이제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.

우리가 int 형 변수 name 을 선언하고 100이라는 값을 대입했습니다..

따라서  지금 name 에는 100이 저장되어 있습니다.

name = name + 50;

name 의 값은 얼마일까요




답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

100이라는 값이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저 코드는  

name = 100 + 50; 이렇게 변할 것이고 ( 그렇다고 하자구요!) 

최종적으로 name 에는 150이 저장되게 됩니다.



이로써 연산자와 변수의 기본적인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.

다음 포스팅때 더 상세한 내용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.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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